영화 이야기 / / 2022. 9. 16. 04:19

쿵푸 팬더 , 포스가 멋진 용의 전사, 잠재력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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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미지 펌

 
개봉 : 2008.06.05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코미디. 
출연:  포(팬더: 잭 블랙), 시푸사부(더스티호프만), 타이그리스(호랑이: 안젤리나졸리), 바이퍼(뱀: 루시리우)  몽키(원숭이: 성룡), 크레인(학: 데이빗 크레스), 맨티스(사마귀: 세스 로건), 타이렁(표범: 이완 맥쉐인)                                 
      

쿵푸팬더  잠재력을 깨운 감동의 스토리

 

아버지와 국숫집을 운영하는 포의 관심은 쿵후에만 있었고 꿈은 쿵푸 마스터입니다

어느 날 우그웨이 대사부는 시푸 사부에게  타이렁이 돌아올 거라 말하고 그를 막기 위해 

용의 전사를 뽑는 시합에 많은 구경꾼들은 제이드 궁전에 모여듭니다.

 

 

무적의 쿵푸 5인방 타이그리스, 바이퍼, 몽키, 크레인, 그리고 맨티스가 자기의 실력을 뽐내고

포는 장사 때문에  늦어 들어가지를 못하자 폭죽을 타고 날아올라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를 지목하려는 찰나 포는 대사부 앞에 떨어지고

얼덜결에 용의 전사로 임명됩니다.

 

 

시푸 사부와 무적의 5인방은 대사부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었고 포를 대놓고 싫어했습니다

포가 뚱뚱하고 둔하고 느리고 운동신경도 없었기 때문이지요.

일부로 힘든 훈련을 시켜 포를 떠나게 만들려 했지만 긍정의 포는 꾸준하게 훈련을 합니다.

 

 

우그웨이가 용문서의 전수자를 뽑으라고 한 이유는 감옥에 있는 타이렁을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시푸 사부의 제자인 타이렁이 무력으로 용문서를 탐하자 깊은 감옥에 갇어버렸는데

그런 그가 탈옥을 해서 용문서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포를 잘 가르치고 받아줄 의지가 있으면 타이렁을 이길 수 있다는 우그웨이의 마지막 말처럼.

시푸 사부는 포의 원동력인 먹을 것으로 맞춤 수련을 열심히 시킵니다.

그동안 타이렁의 탈옥을 들은 무적의 5인방은 타이렁을 막으러 갔지만 결국 타이렁에게 완패당합니다

 

 

시푸 사부에게 용의 문서를 받은 포는 아무것도 안 써져 있는 문서를 보고 실망을 합니다.

결국 자신이 타이렁과 상대할 생각에 사부는 5인방과 포를 마을과 함께 대피시킵니다.

 

 

돌아온 포를 보고 좋아하는 포의 아빠 핑은 국수 비밀재료를 말해주는데

"비법은 사실 없고 특별하게 만들려면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한 것에  힌트를 얻은 포는

용의 문서에 비친 자신이 해답이란 걸 깨닫고 감동받아 다시 제이드 궁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주문을 외면서 사부가 싸움에 지기 전에 도착해 타이렁과 대결합니다.

악인 타이렁은 뚱뚱한 포를 무시하지만

나는 뚱뚱한 포가 아니고 유일한 포라고 말하고

사부님과 친구들과 마을을 지킬 포는

결국은 타이렁을 물리치고 다시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쿵푸팬더 본 후 나의 이런저런 생각 

할리우드와 쿵푸의 접점인 이 애니메이션은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캐릭터가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치는 힐링 이야기입니다.

 

쿵푸팬더를 보고 난 후 나의 생각은                                                                                                                                          내 안에 평화를 느끼면 모든 가능한다던지 ,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특별해진다던지

같은 주옥같은 대사들은 그동안 나는 스스로 어떤 말들을 나에게 해주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대사들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요.

 

시푸는 타이렁을 애기 때부터 키워서 그가 재능 있음을 알았지만

정에 눈이 멀어서 그의 탐욕을 보지 못했다는 것과                                                                                                                  대결 중에도 적극적으로 방어도 못하고 공격만 당하는 게  공과 사를 구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부모님 마음이 다 그럴 수 있을 거 같긴 하지만...

 

나이 제한 없는 가족영화지만 타이렁이 사부의 목을 조르는 장면이 잔인해서

아이들 보기에 부적절한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우그웨이가 타이렁이 탈출했다고 듣고 손을 떠는 디테일한 장면과

그 상황에서 때가 됐다고 생을 마감하는 장면도  코믹스러웠는데

 

동물들이 쿵푸를 하는 디테일한 동작들과 모습들은 진짜 사람과 흡사하고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이 실제로 쿵후 액션을 하면서 더빙을 했다는 게

역시 명장면은 그냥 나오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쿵푸 팬더 의 실제 캐릭터 팬더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에 나오는 팬더는 자이언트 팬더입니다..

팬더 라고도 알려진 자이언트 팬더는 중국 중남부가 원산지입니다.                                                                                      팬더는 눈 주위, 귀 위, 둥근 몸 전체에 검은 반점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나무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쿵푸팬더"의" 포 캐릭터는 종종 이 동물들과 관련된 장난스럽고 친근한 성격을 의인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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