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 / 2022. 8. 23. 00:44

탑건 : 매버릭 ( Top Gun : Maverick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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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미지 펌

 

 

제목: 탑건 : 매버릭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현: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발 킬머, 등

개봉:  2022, 06,22

 

 

탑건 : 매버릭 줄거리

메버릭 (톰 크루즈)은  미 해군에서 항공기를 테스트하는 최고의 파일럿이다.

오래전 본인이 졸업하고 떠난  훈련학교의 교관으로 발령받았다.

그의 임무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후보생들을 훈련시켜 적국의 핵무기저장고를 파괴시켜야 한다.

 

하지만 실력이 좋은  젊은 파일럿들을 실전에 투입하기까직은 시간이 부족하다.

자칫 실전 경험 없는 이들의 목숨도 위험하다.

처음에 그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 서로를 견제하고 메버릭도 신뢰하지 않지만 

결국은 메버릭의 환상적인 비행 실력을  믿고 따른다..

 

하지만 훈련생들의 비행사고로 메버릭의 교관자격은 무산되고,

메버릭은 본인이 훈련 작전을 직접 비행으로 증명함으로써 상관에게 인정을 받는다.

 

메버릭이 작전에  같이 합류함으로써 기적 같은 임무는 완수되지만

적기에 노출된 훈련생을 돕기 위해 매버릭의 전투기는 추락하고

죽은 동료의 아들 루스터( 마일주 텔러)는 법을 어기고 그를 구하기 위해 함께 위험에 처한다.

결국 이들의 팀 워크는 적군의 수송기를 타고 귀환하는 데 성공한다. 

 

 

 

톰 크루즈

명불허전 톰 크루즈. 톰 크루즈의 불가능은 무엇일까? 

이 영화에서도 직접 액션과 비행기 조정을 했다고 하니  그 감동은 다 영화에 녹아있다.

톰 크루즈는 64년도생으로 한국 나이로 60 세이 넘었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40대 초반 같은 생동감이 있다. 그래서일까 로맨스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응원하게 된다.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대표하는 미국 배우고 제작자로 

1981년도에 데뷔를 해서 40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멋진 배우 톰 크루즈.

나에게  톰 크루즈의 영화가 항상 기대되는 이유는

매력적인 외모와 모험심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배우보다 믿고 보는 배우이다.

 

 

감상평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하면서 본 영화.

주말 아침 조조 영화이지만 사람들이 가득 차서 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들부터 노부부까지 나이대도 다양했다.

 

빠른 속도의 전투기 장면과 실감 나는 교전 훈련 비행장면은 

내가 현장에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구나~를 느끼게 충분했고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는 단 일분의 지루 할 틈도 없었다. 

 

내 인생에서  본 영화 중에서 손꼽힐 만큼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다.

아주 슬픈 장면이 없었는데 눈물이 나오는 영화였다. 

주먹도 쥐고 발가락에도 힘을 주고 집중해서 뚫어져라 봤다.

영화가 끝났는데도 그 여운은 계속 남아, 티켓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또 보고 싶을 정도였다.

탑건 : 매버릭은 올해의 최고의 영화인 거 같다.  

티브에서 뜨면 소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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