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 Colombiana 부모를 잃은 소녀의 통쾌한 복수극

콜롬비아나 영화 포스터 네이버에서 출처

 

개봉: 2011.08.31

장르: 액션, 모험 

국가: 미국, 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조 샐다나(카탈리아), 마이클 바턴(대니), 칼럼 블루(리처드), 그레이엄 맥타비쉬(마샬 워렌), 조디 몰라(마르코)

         레니 제임스(로스), 맥스 마티니(윌리엄스), 빌리 슬로터(라이언), 클리프 커티스(에밀리오)

 

 

조 샐다나 joe saldana

조 샐다나는 200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도 선정되었다.

같은 여자가 봐도 그녀가 아름다운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아바타의 네이티리, 스타트렉 리부트의 우후라, 마블 유니버스의 기모라 등

그녀의 역할은 쿨하고 진중하고 몸매도 좋고 유연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실제로도 그녀는 끼가 많고 춤을 진짜 잘 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톤 다운된 목소리도 그녀와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2021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위안부 할머니가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인터뷰 뉴스 사진을 올리면서 

할리우드 스타로는 처음으로 Say Sorry~!! 사과하라고 일본에 반성을 요구했다. 

이 얼마나 멋있는지~ 조 샐다나의 외모, 세련미, 성향이 다 멋지다^^

 

 

 

 

 

 

 

내용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어려서부터 특수훈련을 받은 주인공은 미녀 킬러가 되어 복수를 한다.

머리도 좋고,  액션 연기가  좋고 그리고 스토리도  탄탄하다 보니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완전히 몰입해서 본 영화다.

 

화끈하고 멋있고 통쾌하지만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실수로

삼촌과 할머니의 죽음은  가슴이 아프다.

그들의 죽음을 확인하고 펑펑 울 때는 진짜 그녀가 멍청하다고 욕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역대급 액션 끝판왕이 아닌가 싶다.

통쾌하고 감각적이고 영상미가 10년이 벌써 지났지만 세련스럽다.

 

콜롬비아나의 슬로건 "복수는 차갑게, 액션은 뜨겁게"처럼

이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섹시 여전사는 역시 "조 샐다나"다.

주인공한테 같은 여자지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마지막은 허무했다.

복수를 다 한 후, 

그녀는  남자 친구에게 전화해 자신을 사랑했었냐고 묻고 끊어버린다. 

강한 그녀지만  한 남자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던 여자..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났다.

 

부모 읽은 소녀가 가장 철저하게 복수하는 방법은 

킬러가 되어 부모를 죽인 마피아를 싹 쓸어 버리는 것이다.

진짜 잘 만들어진 세련되고 감각적인  킬러영화이다.

몇 번을 봐도 정말 스타일리시하다.

아마 조 샐라나가 주인공 역할을 잘 소화한 것 같다. 

삼촌과 할머니는 죽음에 이른다. 

그들의 죽음을 확인하고 펑펑 울 때 진짜 그녀가 멍청하다고 욕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역대급 액션 끝판왕이 아닌가 싶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10년이 훨씬 지난 영화지만  세련미가 넘친다. 

 

콜롬비아나의 슬로건 "복수는 차갑게, 액션은 뜨겁게"처럼

이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섹시 여전사는 역시 "조 샐다나"다.

주인공한테 같은 여자지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복수를 다 한 후, 

그녀는  남자 친구에게 전화해 자신을 사랑했었냐고 묻고 끊어버린다. 

강한 그녀였지만  한 남자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던 여자..

마피아에게 부모가 죽임을 당하지 않았고, 

그녀가 킬러로 자라지 않았더라면,

그녀도 보통 연인들처럼 소소하게 사랑하며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마지막이 허무했다.

 

부모 잃은 소녀의 가장 철저하게 복수하는 방법은 

킬러가 되어 부모를 죽인 마피아를 싹 다 쓸어 버리는 것일 거다.

 

진짜 잘 만들어진 세련되고 감각적인 할리우드 영화이다.

몇 번을 봐도 정말 스타일리시한 킬러영화이다.

아마도 조 샐라나가 이 영화에서 멋진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를 해서 그런 거 같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탁월한 캐스팅이다.